반응형 영화와 음악 그리고..3 나를 살리는 노래 : [ 나는 반딧불 ] 요즘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아침에 눈을 뜨면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되고 밤이든 낮이든 항상 중얼 거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노랫말이 참,,심금을 울리네요..이 노래 원곡자가 황가람 가수님 인줄 아시는 분이 많은데 이 원곡자는 중식이 라는 분이고 황가람 님이 리메이크해서 히트를 쳤죠.. 황가람 가수님을 통해 이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노래가 되었네요. 박지후 가수님도 부르셨는데 황가람 가수님과 또 다른 감성으로 다가옵니다.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박지후 님 목소리로 한번 들어보셔요.미스터트롯3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슴 깊이 심금을 울린 노래들을 부르셨고 또 인기를 많이 얻은 신인 트롯트 가수입니다. 트롯트 가수이지만 발라드, 락, 전통곡까지 부를 수 있는 목소리를 지녔다고 영탁 가수님이 .. 2025. 5. 16. ♪ 봄날은 간다 ♬ ♤ 노래제목 : 봄날은 간다 ♬♪ ♤ 원곡 : 백설희♤ 작사 : 손로원♤ 작곡 : 박시춘♤ 발표연도 : 1953 ♤시대적 배경 및 곡 해석이 노래는 1953년 발표곡으로 우리나라 전쟁이 막 끝난 시점에 발표된 곡이다.이별의 아픔과 아름다웠던 순간의 끝을 노래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넘어 전쟁이 주는 상실감과 공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대를 노래하는 곡이다. 우리 어머니들이 들녘에서 하루종일 노동을 하면서수십번 사랑을 하고 수십번 이별을 상상하면서부르기도 했을 노동요이자 희망곡이었을 것이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젊은 시절 사랑과 함께했던 따뜻한 날들을 회상하며, .. 2025. 4. 18.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넷플릭스에서 감상, 약간의 스포 있음 올초까지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지금은 내림.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은 독일 소년과 유대인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배경이고 두 소년의 우정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성의 상실을 그려낸 작품이다. 전쟁의 비극을 순수한 아이의 시각에서 조명한 점이 감동스토리를 안겨준다. 원제: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2008년 작) 감독: 마크 허먼(영국,미국)출연: 아사 버터필드(브루노 역), 잭 스캔런(슈무엘 역), 데이비드 듈리스(랄프 역), 베라 파미가(엘사 역) 장르: 드라마, 전쟁(소설이 원작)평점: 9.61(네이버)[줄거리] 8세 소년 브루노는 장교인 아버지 랄프의 승진.. 2025. 4. 11. 이전 1 다음